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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재난 문자 송출이 제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지만 일단 문자 서비스 종료는 시행되었기에 임시방편으로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을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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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기존에 재난 문자를 제공했던 방법이 국민의 피로감을 높이고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여론을 고려하여 재난 문자를 제한하기로 하였으나 오히려 시민들은 분노를 사고 있는 듯 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재난문자를 다시 보내달라는 청원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으며 이런 상황이면 다시 재난문자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로 인해 시 관계자들은 재난 문자 송출 중단으로 인해 여러통의 민원전화로 힘들어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행안부에서 일단 이러한 조치를 취하였지만 시 입장에서는 시민들의 민원에 따라 다시 문자송출을 할 수 없냐고 요청했지만 일단 고려해보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봐서 전해철 행안부 장관도 이러한 여론을 보고 재난 문자 송출 금지 규정을 재검토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조만간 행안부에서 좋은 대처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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