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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때 지압법

by 에디터.K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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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때 지압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체했을때 지압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우리가 음식을 많이 먹거나 급하게 먹었을때 체한다고 많이들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조금만 먹어도 충분히 체할수도 있습니다.

 

꼭 과식과 과음이 아니더라도 그날 컨디션이나 몸상태에 따라서 쉽게 체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체했을때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몸이 너무나 힘들어지는대요. 체했을때 지압법을 알아보기전에 일단 어떠한 증상이 나타날때 본인이 체한것인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했을때는 손발이 차가워지거나 식은땀을 흘릴수가 있습니다. 외부의 온도과 관계없이 본인 몸안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면 체한게 아닌가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트림이 나오게 되는데 속 시원하게 나오는 트림이 아닌 답답한 트림과 트림했을때 안좋은 냄새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체했을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로 복통이 있는대요. 정확한 부위는 윗배에 통증이 옵니다.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어 내려가지 않고 위에 머물러서 있는 상태로 인해 윗배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렇게 체한거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때 당장 해볼 수 있는 민간요법으로 지압법을 알아보도록 할텐데 체했을때 지압법만 제대로 알아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압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했을때 지압법

대표적으로 합곡혈을 지압해주는 방법이 잇는데 합곡혈은 엄지와 검지 사이에 불룩하게 올라오는 부위를 이야기 합니다. 엄지손가락으로 이 불룩한 부위를 깊게 눌러주는 것인데 이 합곡혈은 소화가 되지 않거나 배에 가스가 찼을때 그 외에도 두통이나 감기증상이 있을때도 도움이 되는 지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합곡혈은 여러 부위의 통증에 도움이 되는 부위로서 평소에는 이 부위를 눌러도 아픔을 못 느끼지만 체했을때나 몸이 좋지 않을 때 이 부위를 꾹꾹 눌러주면 통증이 있다고 하는대요. 지압을 계속 해주면 체했던게 내려갈 수도 있으니 체했을때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지압은 손에만 하는게 아니라 발에도 할 수 있는 부위가 있는대요. 바로 태충혈이라고 해서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에 손가락으로 눌렀을때 움푹 들어가는 곳을 태충혈이라고 합니다. 이 태충혈을 누르게 되면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는데 혈액순환과 소화를 도와주면서 혈압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혈압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체했을때 지압법으로 도움이 되는 부위로 내관혈을 이야기해드리려 합니다. 내관혈은 손 밑으로 5cm정도 밑에 위치해있고 긴장으로 인해 설사 혹은 스트레스가 원인인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도움이 되는 부위입니다. 그리고 입덧이나 멀미가 날 때 지압을 해주면 증상이 호전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체했을때 지압법을 알고 있다면 여러가지도 도움이 될수가 있으니 몇개정도는 몸에 익히고 있는게 도움이 될 듯하네요. 항상 아프지 않고 건강한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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