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일자리 구하기 정보

50대 일자기 구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50대 일자리 구하기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평생직장은 없습니다. 당장 젊은 사람들조차 일자리가 없어서 난리인데 50대가 되면 더욱 심해지죠

보통은 직장에서 50대 정도의 나이가 되면 임원급이 아닌 이상 많은 사람들이 퇴직을 준비하게 됩니다. 언제까지 회사만 바라보며 살 수는 없기 때문인대요. 또 다른 이유로는 계속해서 자동화되어 가는 세상 속에서 IT 업계가 계속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할일을 컴퓨터로 대체가 가능하고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사람의 손길이 가는 일은 줄어들고만 있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도 계속해서 인원을 감축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컴퓨터로 더 정확하고 빠르고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업무를 해낼 수 있으니까요

그럼 50대에는 어떠한 일들을 할 수 있는지 직접적으로 몇가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0대 일자리 구하기

일단 경비원이나 보안요원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경비원이나 보안요원의 경우 크게 체력적으로 힘든 일이 아니라서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분도 상대적으로 쉬운 일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의 경비원 같은 경우는 한번 들어가면 나올 질 않는다고 하니 이거 또한 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경비원같은 경우 친분이 있는 사람이 있을 경우 누군가 그만두게 되었을 때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들어갈 수 있도록 부탁을 해놓는 거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경비원의 경우 교대근무로 이뤄지는데 3교대나 2교대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일은 크게 어려운게 없으나 아무래도 밤에도 근무를 해야 하는 것 때문에 시차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50대 이상의 남성에게 나쁘지 않은 근무조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급여 또한 200~250 정도로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 듭니다.

물론 주민들의 갑질 같은 안 좋은 사례도 있을 수 있고 경비원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습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법이니까요

두 번째로 50대 일자리로는 택배 배송이 있습니다. 택배 배송사원은 경비원에 비해서는 상당히 강도가 높은 일자리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일할수 있는 소화량이 많을수록 급여 또한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50대 초반이나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해서 체력이 좋으신 분들은 택배사원에 도전해도 좋을 듯합니다. 운전과 배송이 주 업무이기 때문에 이를 소화할 체력만 있다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또한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택배 인력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일자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택배 관련 일 물류센터 알바가 있습니다. 로켓 배송이라는 밤에 주문을 해도 다음날 배송이 돼버리는 어마 무시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도 한대요. 물류센터 알바의 경우에는 일일 아르바이트로서 하루하루 용돈벌이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물론 여기도 물류센터이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지만 본인이 괜찮다면 한번 나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일자리 외에도 요즘에는 워크넷을 통해 장년을 위한 전용 채용정보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이것에서 여러 가지 직군에 대해 채용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는대요. 여기에는 위에 얘기했던 경비원, 택배, 그리고 간병인이나 주차관리원 그리고 환경미화원 가사도우미 등등 여러가지 채용정보가 있으니 보시면 많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