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지원받기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안녕하세요 올래 전 세계적인 이슈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나라는 물론이며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대요. 그중에 우리나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안정지원금에 대해 알아보시고 도움을 받으시기 바라며 아래에서 좋은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이란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상점가를 지원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2014년부터 소상공인 진흥원과 시장경영진흥원을 통합하여 출범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안정지원금을 받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올해 3월부터 온라인으로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먼저 온라인을 통해 지원대상 조회를 하고 확인서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지역센터에서 현장접수가 어려운 분들은 온라인으로 확인서를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지원금은 자금 소진 시까지 운영이 되며 자금이 소진되었을 경우 일시 중단될 수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빠르게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2020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규모가 4조 5천억으로 대상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 소상공인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인 업체여야 하고 제조업이나 건설업, 운수업종은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인 업체여야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유흥업종이나 전문업종, 금융, 보험, 부동산 업종은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지원에 동참하는 은행들이 있습니다. 국민은행, 광주, 경남, 기업, 대구, 농협, 산업, 부산, 새마을금고, 신한, 수협, 우리, 신협중앙회, 전북, 제주, 한국 스탠더드차타드, KEB하나, 한국시티,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융자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선 전년 동기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하신 사장님들이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시면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들은 계속해서 회사를 지속할 수 있게 영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원금의 종류는 하나가 아닌 두 가지로 분류가 되는대요. 성장기반자금과 경영안정자금 이 두 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피해받으신 분들은 지원방법이 달라지고 신용확인을 거친 후 등급에 따라 어느 은행에서 지원을 받게 될지 정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정기반자금과 경영안정자금에 대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장기반자금의 경우 1 금융권보다 금리가 낮게 책정되어 금융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한도까지 넉넉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간단하게 인정되는 문제는 아니겠죠? 경영진단과 정확한 절차를 통해 진행이 되니 전문상담사가 있으니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영안정자금이 있는대요. 우선 이번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영세 업자를 기준으로 나이스평가정보 사이트 신용등급 기준으로 1~10등급에 포함돼야 하며 기존 연체가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코로나에 따른 것이 아닌 기존 세금을 연체한 경우에는 경영안정자금 지원에서 제외될 수도 있습니다.

1~3등급 고신용 소상공인의 경우 시중은행에서 최고 3천만 원까지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1~6등급 고신용과 중신용이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 기업은행에서 지원이 되는대요 금리는 아무래도 조금 더 나갈 수 있겠죠? 그리고 4~10등급의 소상공인들은 지원한도도 적게 나오고 상환조건도 불리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용관리가 중요할 수밖에 없는 이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