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출 금리 최대 2%p 인하

소상공인 대출이 18일부터 2%금리로 인하한다고 합니다.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천만원 추가 대출 가능

 

 

1월18일부터 소상공인은 주요은행에서 연2%대 금리로 2차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집합제한업종에 해당하는 임차 소상공인의 경우 최대 1천만원까지 추가 대출까지 나오는 특별지원 프로그램이 가동된다고 하네요

 

프로그램	지원대상	내용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전체 소상공인	1.18일부터 금리, 보증료 인하
(신설)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1.18일부터 신설(최대 1,000만원)

 

계속되는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소상공인을 조금이라도 더 지원하고자 해당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기업은행인 6개의 은행에서 연2%대 금리가 일괄 적용될 예정이며 그 외에 은행들은 연 2~3%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차 대출의 경우 소상공인일 경우 최대 2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법인 사업자 및 1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시 3천만원 넘게 대출한 소상공인은 대상에서 제외됨)

 

이번 프로그램이 마련된 큰 이유 중 하나는 집합제한으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라고 하네요.

 

금융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차 대출을 운영하고 있는 시중 및 지방은행의 전산 시스템을 구축중이며 최종 점검단계에 있다고 하며 18일부터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고 얘기했습니다.

 

 

 

소상공인 긴급 대출 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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